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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㊲] 계 2장의 ‘니골라당'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17:03]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㊲] 계 2장의 ‘니골라당'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9/29 [17:03]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장 15절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교단의 교리 : 육은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자들, 바른 교리를 떠난 이단의 집단, 향락에만 몰두하는 자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사단의 신과 하나된 이방 출신의 거짓 목자의 무리 (주 재림 때 선민 장막을 멸망시킨 멸망자들)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이영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니골라당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올리고당, 포도당은 들어보셨어도 니골라당은 잘 못 들어보셨죠? 이 시간에는 니골라당에 대해 새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를 들어보고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해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이거 책망받은 거예요. 이걸 회개하라는 거예요. 이걸 회개하라는 거예요. 뭐를 지킨다고요? 니골라당의 교훈. 사실 이 니골라당의 교훈은 에베소 교회할 때 이미 다 나왔던 거기 때문에 뭐 그게 간단하게 다시 한 번. 여러분은 자꾸 잊어먹더라고요. 근데 그 설교자는 그게 참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한 번 설교하는 걸 다 기억해가지고 목사님 그때 한 겁니다. 이러면 참 민망.. 근데 다행히 자꾸 잊어먹더라고요. 에베소 교회 때 한 건데 니골라당 처음 듣는 것 같대. 아이 잘 됐다고. 니골라당의 교훈이라는 건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요. 이 영만 잘되면 되지 육은 괜찮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거에요. 영만 잘 되고 거룩하면 되는 거지, 이 육으로는 그냥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거지 육은 썩으면 그냥 끝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육체를 가지고 막 그냥 죄를 맘대로 짓는 거예요. 기도도 안 해요 육체를 가지고. 내 영만 잘 돼. 그래서 한 번 예수님 믿었기 때문에 이제 그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도덕 폐기론이라고 율법 폐기론. 율법을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 우리 영혼이 이미 구원받았다는 거예요. 현대에도 이런 니골라당 같은 그런 이단이 있습니다. 구원파 이단입니다. 구원파 이단. 구원파 이단은요. 자기들이 한 번 구원의 확신을 가졌으면 세상의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다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니골라당의 교훈을 조심하라 이 말은 지금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 이단을 조심하라, 이단을 물리쳐라, 이단의 교훈을 받지 말아라.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요즘은 동성애자들. 이거다 니골라당의 교훈입니다. 동성애자들이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막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요한계시록의 주해 74p) 초대교부인 이레니우스는 히폴리투스의 문헌을 인용하면서 바른 교리를 떠나 생활의 방도와 음식에 전혀 무관심을 교시한 종교라 하였다. 또 클레멘트는 니골라당에 대해 생활에 방종하여 마치 염소처럼 향락에만 몰두한다고 평가했다. 왈부어드라는 신학자는 니골라당은 거짓 사도로서 교인들을 이단이 되게 하며 이교신앙을 신봉케 하고 이방신 축제와 성 개방을 허용한 집단으로 보았다.

 

여러분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한 목사님께서는 계시록 2장 6절의 니골라당을 초림 당시의 영지주의, 곧 영으로 구원받는 것임으로 육은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자들이며, 오늘날의 구원파와 같은 이단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그런데 목사님,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볼게 있습니다. 장로교에서도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가 미리 정해져있다는 절대 예정론을 주장하시고,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목사님의 주장대로라면 장로교도 구원파와 같은 니골라당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또 다른 장로교단의 목사님은 이 니골라당에 대해 성경이 아닌 히폴리투스 문헌을 인용하면서 바른 교리를 떠나 생활의 방도와 음식에 무관심하라고 가르친 종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말도 인용하며 향락에만 몰두하는 자들이며, 또 다른 신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방신 축제와 성 개방을 허용한 집단이 바로 니골라당이라고 하시는데요. 설명하시는 내용이 마치 짬뽕, 비빔밥처럼 이것저것 많이도 섞어서 가르치시는데, 목사님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 어디를 찾아봐도 이러한 내용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에 예언된 말씀은 성경을 보고 확인을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8절, 19절 말씀에는 하나님께서는 예언을 가감하면 저주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니골라당의 실체를 보셨나요? 보지 못하였기에 이렇다 저렇다 증거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실체를 본 자는 참된 증거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니골라당의 실체를 보았기에 확실히 증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추측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 성경을 기준으로 그 참뜻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계시록 2장의 니골라당이 무엇인지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천국 비밀이 비유로 감추어져 있어서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은 정한 때가 되어 말씀이 이루어지고 그 예언이 성취가 될 때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만이 그 실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증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증거가 참인 것입니다.

 

자, 그러면 계시록 성취 때 니골라당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 보니 구원의 사건은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있은 후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1장에서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일곱 별, 일곱 목자가 출현하는데요. 이들은 예수님의 오른손에 있었던 일곱 별이었습니다. 계시록 2장에 보니, 이 일곱 금 촛대 장막이 출현한 후에 니골라당이 그곳에 들어오게 됩니다. 니골라당이 일곱 별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이게 되니 이로 인해 일곱 별은 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요한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편지를 하라 말씀하시고, 요한은 배도한 일곱 별에게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편지를 받은 일곱 별은 니골라당의 교훈, 곧 우상의 제물을 먹은 배도자이고, 니골라당은 우상의 제물을 먹인 멸망자이며, 편지를 보낸 요한은 예수님의 대언자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이 일곱 별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세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배도한 일곱 별에게 회개하라, 그리고 대적과 싸워서 이겨라, 이기면 복을 주시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때 일곱 사자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적이 바로 본문의 니골라당이 되겠습니다. 이 니골라는 초림 때의 니골라가 다시 살아나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 성취 때 니골라와 같은 존재가 출현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곱 교회도 일곱 별도 비밀이라 하셨으니, 옛날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아닌 것과 같이 계시록은 구약과 초림의 인명과 지명들을 빙자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약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많아지자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고 섬기기 위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집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이었던 니골라는 본래 이방 사람이었지만 유대교에 입교하였고, 그 후 예수님을 믿어 일곱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백성의 정복자, 파괴자라는 의미인데요. 나중에 그 이름의 뜻대로 당을 짓고 성도를 미혹한 자가 바로 니골라입니다. 본문의 니골라는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으로 개종한 후 배신하여 자기가 주관자가 되고자 했던 초림 때 니골라를 빙자하여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니골라당은 무엇일까요? 같은 뜻을 가진 무리를 정치에서도 무슨 당, 무슨 당하듯이 니골라를 중심으로 모인 무리가 바로 본문의 니골라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니골라당을 자칭 유대인이요, 사단의 회라고도 하셨습니다. 따라서 계시록 2장의 니골라당은 계시록이 성취될 때 나타나는 멸망자의 조직으로써, 배도한 하나님의 장막인 일곱 금 촛대 교회에 들어가 사단의 신과 하나가 되어 선민을 미혹한 자들입니다.

 

이 니골라당이 계시록 13장에서 하늘 장막을 삼킨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같은 사단의 조직, 곧 사단의 회입니다. 이들의 행위는 조직을 배도하고 자기가 새로운 조직을 만든, 이사야 14장 12절에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계명성과 같습니다. 즉, 초림 때의 니골라와 같이 주 재림 때에도 이방 출신으로 하나님의 선민 장막에 들어와 선민을 미혹하여 사단의 씨를 받게 한 거짓 목자가 있었는데요. 이 사람은 가톨릭 신부였다가 장로교로 개종하여 목사까지 하였던 자였습니다. 이 사람은 계시록 성취 때 일곱 금 촛대 장막에 들어와 하나님의 선민들을 미혹하였으니, 그를 중심으로 모인 무리가 바로 니골라당입니다. 이 사단의 무리가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하니, 예수님께서는 니골라당에 대해 알려주시며 그들과 싸워서 이겨라, 이기면 복을 주시겠다고 성경에 약속하셨습니다. 이때 니골라당과 같은 멸망자와 하나 되지 않고, 짐승의 표 받지 아니한 자들이 계시록 12장에서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게 됩니다. 이 이긴 자들이 모인 곳에 계시록 15장에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게 되는데요. 이 증거장막성전의 이긴 자와 여러 형제들에게 영계의 천국이 임하여오니 이곳이 바로 계시록 때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들은 니골라당을 영으로 구원받는 것임으로 육은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자들이요, 바른 교리를 떠난 이단의 집단이요, 향락에만 몰두하는 자들이라고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주 재림 때 선민 장막을 멸망시킨 멸망자들로, 사단의 신과 하나 된 이방 출신의 거짓 목자의 무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해가 잘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과 새천지의 증거가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에서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주장은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주장입니다. 그 이유는 목사님이 나온 신학교에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고, 성령이 없으니 말씀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학생들도 말씀을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단지 목사 안수만을 받고 나왔기에 성도들을 가르치긴 하나 목사님들도, 성도님들도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다른 뜻으로 왜곡하여 거짓 증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4절 말씀에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듣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목자는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신 말씀대로 100가지 교리 반증을 통해 말씀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하늘의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나오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한기총 소속 거짓 목자가 주는 마귀의 씨를 받지 말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긴 자에게 나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구원받고 천국에 이르시는 하나님의 가족이 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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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0/14 [05:56] 수정 | 삭제
  • 바른증거 해줘서 감사해요
  • 복덩이야 2016/10/02 [23:49] 수정 | 삭제
  • 이런말씀 처음이에요 너무나 신기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말씀에 대해 시원하게 알려주는 것 같아요
  • 호호 2016/09/30 [18:34] 수정 | 삭제
  •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겠네요
  • 하예라 2016/09/30 [17:44] 수정 | 삭제
  •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진리이네요!
  • 다리미 2016/09/30 [17:43] 수정 | 삭제
  • 새천지에 있었네요!!
  • Afonso 2016/09/30 [14:39] 수정 | 삭제
  • 이러한 의미가 있었군요
  • 이유리 2016/09/30 [11:32] 수정 | 삭제
  • 성경안에는 다뜻이 있는것이 신기하고.. 사람이 자의적으로 푼다는것이 참..아닌것같습니다
  • 치킨은양념치킨 2016/09/30 [10:44] 수정 | 삭제
  • 왜 신1천1지에서만 이런 풀이가 가능한지.. 신기하다
  • 코코 2016/09/30 [10:43] 수정 | 삭제
  • 다니는 교회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는데.. 이렇게 잘 설명들으니 이해도 잘 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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