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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차경환교수,부모독서대학 본격 실시

영유아대상 가정독서회복운동 전국적 붐 형성할 터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8/30 [01:20]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차경환교수,부모독서대학 본격 실시

영유아대상 가정독서회복운동 전국적 붐 형성할 터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8/30 [01:20]
▲ 29일 대한민국 가정독서회복운동의 대안으로 영유아 대상, 가정에서 자녀독서교육을 지도할 부모교사를 양성한다는 골자로 자녀독서 및 인성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북라이크 독서대학이 제주도 서해안로 용담3동 북라이크 연수원에서 열렸다.  <사진=차경환교수>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기자]“자녀를 위한 가정독서가 회복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독서는 되지 않는다”

 

‘미래는 가정독서가 회복되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된다’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유아인성교육진흥원의 기치아래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연구위원이자 북라이크운동본부대표 차경환교수는 대한민국 가정독서회복운동의 대안으로 부모독서대학을 제시했다.
 
29일 대한민국 가정독서회복운동의 대안으로 영유아 대상, 가정에서 자녀독서교육을 지도할 부모교사를 양성한다는 골자로 자녀독서 및 인성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북라이크 독서대학이 제주도 서해안로 용담3동 북라이크 연수원에서 열렸다.

 

아울러 이날 열린 부모독서대학 전문강사가 되면 북라이크 부모독서대학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도서관 문화센터에서 부모독서대학을 열수도 있고 찾아가는 부모독서대학을 운영 할 수 도 있다.

 

가정독서학교를 통해 부모 강사가 되면 책을 좋아하는 7가지 방법이 들어있는 독서활동• 독서력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날마다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서로 대화해주며, 독서환경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한편, 북라이크 가정독서학교의 부모강사를 통해 자녀들이 매 주마다 4단계 독서활동법으로 독서력활동을 하고, 매월마다 현장에서 독서체험을 하게 해준다는 방침이다.

 

북라이크 운동본부 대표 차경환 교수는 “부모독서대학 강사 위촉은 아동독서의 전문성과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독서지도능력을 겸비하기위해 수개월동안 연수와 실무경험을 쌓아야 하고 서울수도권지역은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아동독서지도과정을 개설하여 부모독서대학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차경환 교수는 이어 “부모독서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부모독서교사로 위촉받은 부모는 내자녀의 독서지도와 가정독서회복을 위해 가정독서학교를 운영하여 행복한 가정독서문화를 만들어 간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이 독서하는 문화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즐기는 가정독서회복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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