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윤 기자]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차장,경매장 등 시민이용 편의시설을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편의시설 정비는 추석을 맞아 폭염 속에서 주차장을 잠식하고 있던 양파 등 10여일 농산물 정비에 힘을 기울였으며, 물청소 등 환경정비도 병행했다.
도매시장은 농산물 수용 가능 물량에 비해 명절에는 유입 물량이 많아 불가피하게 농산물이 주차공간을 점유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었다.
주은영 오정시장관리소장은 "이번 편의시설 정비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시장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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