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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드라마 촬영현장 찾아가 응원… 애정 표현 많이 해

데이트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애정전선 이상 無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29 [10:13]

아이유♥장기하, 드라마 촬영현장 찾아가 응원… 애정 표현 많이 해

데이트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애정전선 이상 無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29 [10:13]
▲  장기하(왼쪽),와 아이유   © 정혜영 기자

 

[뉴스쉐어=정혜영기자] 28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기하가 연인 아이유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서로를 배려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두 사람. 아이유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장기하는 “‘안경’과 ‘무릎’ 두 곡을 좋아하는데 ‘안경’이 조금 덜 유명한 것 같아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주는지와 데이트는 어떻게 하는냐는 질문에는 “이벤트보다는 마음의 표현을 많이 한다”며 “아이유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찾아가 응원해 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데이트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웬만큼 하는 편이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며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둘 사이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2013년 장기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아이유가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3년 째 열애 중이며 대중의 눈을 피해 주로 장기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 장기하의 집 주차장에서 목격된 장기하(왼쪽)와 아이유의 모습.  © 사진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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