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예원 기자] 한국교회와 언론사의 유착관계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긴 웹툰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코너에서 연재를 시작한 'REVOLUTION'은 대한민국 기자 '나기자'와 '이양심'이 한국교회와 언론사 사이의 은밀(?)하고도 복잡한 관계를 파헤치며,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국민들에게 알리고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해간다는 내용이다.
첫 화 업데이트 당시 인기 급상승 만화 1위에 기록될 만큼 화제가 됐다. 현재 누적 조회수 4만 2천 건을 돌파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내용 자체가 무겁지만 허를 찌르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안의 기자도 용기 있고, 작가님도 용기 있는 분이네요. 이런 얘기를 어디서 시원하게 들어볼까요?' '기자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면 기자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REVOLUTION'은 매주 월요일 네이버와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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