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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악플러 고소 줄이어…린·신세경·박시후

허위 사실 유포, 도 넘은 인신공격 등 도 넘은 비방, 당사자 ‘고통’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2/02 [23:51]

연예계 악플러 고소 줄이어…린·신세경·박시후

허위 사실 유포, 도 넘은 인신공격 등 도 넘은 비방, 당사자 ‘고통’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2/02 [23:51]
▲ 배우 신세경은 지난 1일 악플러를 상대로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사진=배우 신세경 인스타그램)

 

최근 가수 린, 배우 신세경, 배우 박시후 등 연예인들의 악플러 고소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일 가수 린은 배우자인 가수 이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의 혐의로 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린은 애초에 남편의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진 않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 부모님에 대한 욕 등의 비방으로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든 고소는 남편 동의와 소속사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고 변호사 도움을 통해 본인의 이름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세경도 지난 1일 악플러를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중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하는 악플러를 고소해 관용없는 대응을 펼쳐나갈 것이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키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배우 박시후는 누리꾼 76명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박시후 법률대리인은 최근 박시후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해 악성댓글과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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