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파주사랑 우아함 봉사단, 신천지 자원봉사단, 참사랑 예술단, 국군장병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금촌재래시장 주변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에 모든 자원봉사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2시간동안 연탄을 나르는 힘든 봉사였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엔 웃음이 활짝 피어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스히 보낼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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