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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삼일절 행사로 나라사랑 알려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5/02/26 [12:17]

국학원, 삼일절 행사로 나라사랑 알려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5/02/26 [12:17]

(사)국학원 안산지부는 25일 제96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 행사를 안산문화광장에서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 플레시 몹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국학원은 전국에 지부를 두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제69주년 광복절에도 전국 14개 시도에서 광복절 태극기 몹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삼일절 기념행사는 약 100년 전 일제강점기 때 목숨을 걸고 태극기를 준비한 한민족의 울분을 재연하는 애국행사로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발표와 함께 3시간 동안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국학원 안산지부 관계자는 “단 한 푼의 예산도, 한 명의 인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뜻깊은 행사를 치르고자 한다”며 “정치적 상업적 목적은 물론 어떤 이권단체와도 무관한 이번 행사는 안산을 애국도시로 부각하려는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만이 성공적인 개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뿌리를 연구하며, 국민에게 나라사랑 교육을 하고 있고, 최근 학생들에게는 인성을 깨우는 참교육을 가르치며 국민에게 바른 역사와 교육을 전할 수 있는 국민교육장인 한민족기념관과 나라사랑국민교육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학술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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