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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제만화 영상전 전시행사 개최

내달 21일부터 ‘가상현실과 월드컵’을 주제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10/24 [02:16]

세종 국제만화 영상전 전시행사 개최

내달 21일부터 ‘가상현실과 월드컵’을 주제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10/24 [02:16]
▲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국제만화영상 개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임창선원장          © 김영운 기자

 

[세종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국제만화영상원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고 국제만화영상원 임창선 원장이 23일 세종 시청 기자실에서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3일 제3회 세종국제만화영상전 공모 작품의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후원으로 ‘가상현실과 월드컵’을 주제로 공모해 지난 8월말까지 작품을 접수받은 결과 61개국 432명의 작가가 참여, 1,357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심사위원장 조항리 화백과 대학 교수들이 예비심사와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을 비롯한 입선 296명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국제만화영상원에서는 1992년부터 매년 국제만화영상전을 개최해 세계 최다 3만여 점의 원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사이버국제만화영상관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고, 내년 중에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우수작품 원화를 순회 전시하고, 세종시 문화산업의 콘텐츠 개발과 국제화의 아이콘이 되도록 기증할 뜻을 밝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만화와 영상, 게임 학과를 공주대학교에서 개설 운영한 임청산 원장은 “만화는 인간의 사상과 감정, 사회 현상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예술작품으로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는 매개체”라며  “ ‘가상현실과 월드컵’을 주제로 한 작품의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관해 만화영상의 세계적인 흐름을 느껴보고, 해학과 풍자가 담긴 작품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종합 일간지 대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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