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현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부산북구교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고자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겨울이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으며, 지역사회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정수 동장은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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