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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런던올림픽] 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 부정출발로 실격…시청자 멘붕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2/07/28 [19:25]
시청자 멘붕!!! 말 그대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한국의 ‘마린보이’ 금빛 메달 유망주 박태환(23.SK텔레콤)이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했다. 박태환은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3조에서 3분46초68로 조 1위를 기록했으나 공식적인 기록에서는 실격 처리됐다. 반면, 박태환 선수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레이스에는 이상이 없었다”며 “왜 실격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2012런던올림픽 = 김수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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