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심이의 실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순심이 사진을 공개했다.
순심이의 실체가 담긴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순심이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순심이가 눈을 살짝 뜨고 입을 벌린 채 곤히 잠들고 있는 모습이 돋보여 웃음을 짓게 만든다.
▲ 순심이의 또 다른 사진 공개 (사진=이효리 트위터 캡처)
또한 이효리는 순심이의 실체가 담긴 사진 외에 순심이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순심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속에는 순심이의 실체가 드러난 사진과는 달리 동그랗고 큰 눈으로 기운이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효리 언니랑 닯은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 “두둥, 이것이 순심이의 실체? 눈을 뜨고 자는거니?”, “쌍꺼풀 수술이 잘못된 건가? 눈 뜨고 자네”, “순심이 실체 실시간 검색어 오를 기세였는데 진짜 올라왔어 대박”, “순심이 넘 이쁘고 귀엽다. 순심이 비몽사몽”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너무 마른 이미지라 부담스러워 술 한잔 했어요. 그런데 채식한 이후 주량이 엄청 줄었네요”라는 글로 인해 화제를 모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