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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귀신논란, 여성 목소리가 들려… 성시경 음반 대박?
‘오 나의 여신님’의 2분50초와 53초 사이, 귀신논란 제기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9/08 [15:27]
| ▲성시경의 신곡 '오 나의 여신님'이 귀신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성시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가수 성시경의 신곡 ‘오 나의 여신님’이 귀신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성시경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 나의 여신님’을 선공개한 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에 의해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오 나의 여신님’에서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며 귀신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오 나의 여신님’의 귀신논란으로 제기된 부분은 2분50초와 53초 사이로 희미하게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에 성시경 소속사 측은 “성시경의 목소리만 녹음됐을 뿐 다른 여성의 목소리를 녹음한 적이 없다”며 “녹음 당시 관계자들에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 나의 여신님’의 귀신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듣다가 소름이 쫙 돋았어요”, “녹음하다가 귀신소동 일어나면 녹음한 음반은 대박?”, “설마, 나도 노래 다시 들어봐야지”, “괜히 귀신소리 난다니까 무섭다”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성시경의 이번 7집 정규앨범은 추석이 지난 후에 발매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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