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교단체 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만남!
1박2일 일정으로 합숙을 통해 종교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진다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1/08/26 [15:30]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이 2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합숙을 통해 종교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고자 모인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일정은 26일 광주대교구청에서 종교간의 화합을 다지고, 마지막 날에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들러 참배할 예정이며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하여 신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 모인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원불교 교정원장 김주원 교무,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성균관 최근덕 관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이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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