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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전역, ‘신기생뎐’ 후속 ‘여인의 향기’서 김선아와 호흡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의 후속 드라마로 ‘여인의 향기’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김선아와 함께 출연

박인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6/20 [13:13]

이동욱 전역, ‘신기생뎐’ 후속 ‘여인의 향기’서 김선아와 호흡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의 후속 드라마로 ‘여인의 향기’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김선아와 함께 출연
박인화 기자 | 입력 : 2011/06/20 [13:13]
배우 이동욱이 전역하면서 ‘신기생뎐’의 후속 드라아인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8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국방홍보원에서 배우 이동욱이 전역했다.

이동욱은 군 입대 후 국군방송 라디오 DJ는 물론 전쟁기록다큐멘터리 ‘60년 전, 사선에서’를 촬영했다. 또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개최하는 ‘경계에서(On the line)’ 사진전에 도슨트(전시해설가)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년여간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친 배우 이동욱이 더욱 남자다운 멋있는 모습으로 군인에서 민간인으로 아니 배우로 다시 돌아왔다.

▲ 배우 이동욱 전역, 드라마 복귀 ‘사랑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호흡 기대(사진출처-드라마 달콤한 인생 화면캡쳐)     ©박인화 기자

이동욱은 제대후 팬들과 함께한 인터뷰 자리에서 “여러분을 보면 내가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히며 제대현장을 찾은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20일 군 제대후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의 후속 드라마로 ‘여인의 향기’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김선아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동욱의 복귀작 ‘여인의 향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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