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슈렉 사망, 세계에서 가장 털 많았던 인기 동물스타털무게만 27kg으로 유명했던 양 슈렉 노쇠하여 사망
세계에서 가장 털이 덥수룩한 양으로 인기를 누렸던 양 슈렉이 17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의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6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메리노 종인 양 슈렉은 약 7년간 농장 동굴에서 숨어지내다가 지난 2004년이 발견되었다. 7년간 한번도 털을 깎지 않았던 양 슈렉의 당시 털무게는 27kg으로 이 덥수룩한 슈렉의 털을 깎는 장면은 지난 2004년 4월28일에 TV 생중계까지 된 이슈였다. 양 슈렉의 사망 원인은 노쇠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례를 치른 뒤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 위에서 재를 뿌려 줄 예정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임한나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왕멍’ 집단 폭행 연루 ▷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 저축은행 비리에 여·야 서로 ‘네 탓’! ▷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 17시간만에 무장 육군탈영병 검거, K-2소총은 수색중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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