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첫마을 2단계 아파트가 평균 경쟁률 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평형에서 일찌감치 모두 품절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중 마지막 남은 B2블록 대우 푸르지오 114A형 122가구를 대상으로 3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천507명이 몰려 12.4대 1로 청약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별로는 85㎡이하 주택이 1920호 중 9730명이 청약 접수해 5.07대 1을 기록했으며, 85㎡ 초과 주택 또한 1656호에 8053명이 신청해 4.86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 경쟁을 통해 그동안 세종시를 둘러싸고 분분했던 부동산 시장은 호재를 맞아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되면서 대전과 충남권의 부동산 시장, 모두가 활성화되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백종건 징역형, 헌법적 법익이냐? 종교적 양심이냐?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