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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마저… 위기의 연예인

끌려가고, 맞고, 기절하고 연예인들의 수난 이어져

양경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4/23 [11:50]

소녀시대 마저… 위기의 연예인

끌려가고, 맞고, 기절하고 연예인들의 수난 이어져
양경수 기자 | 입력 : 2011/04/23 [11:50]
최근 공연도중 팬들의 난입으로 피해를 입는 연예인이 늘면서 공연안전문제로 논란이 되고있다.

소녀시대의 수난시대?

최근에 있었던 롯데월드행사에서 소녀시대가 공연하는 도중 당시 100여명이나 배치되었던 경호에도 한 열성팬이 난입해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끌고 내려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사회를 맡고있었던 개그맨 오정태와 같은 멤버 써니의 도움으로 위험을 면하게 되었다.



휘성 ‘노래부르면 안되나요?’

폭행사건도 다반사다.

슈퍼쥬니어 멤버 김희철이 팬들이 던진 사인판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있는가하면 4월 8일 논산딸기축제에서 가수 휘성이 열창하는 도중 한 관객에게 맞을뻔한 일도 있었다.

그러나 휘성은 침착하게 뒤로 물러나서 노래를 끝까지 부르고 관계자들을 안심시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잇다른 실신사건, 무리한 스케쥴 강행이 원인

무리한 스케쥴로 인한 공연도중 실신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납치사건이 일어날 때 따른 한편에서는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공연도중 실신하는 사건이 있었다.


 


무리한 스케쥴을 강행하면서 격렬한 안무와 노래까지 소화하는것이 큰 원인이라는 평가다.

아무래도 연약한 여가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기때문에 소속사들의 스케쥴 조절이 필요하지 않냐는 우려가 많다.

아직도 문화는 후진국? 팬들의 성숙한 공연의식이 필요해

▲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도중 난입한 팬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     © 양경수 기자

소녀시대 태연납치 사건만 해도 작정하고 난입하는 팬들의 돌발행동에는 속수무책이다.

공연사고를 막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팬들의 성숙한 공연의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미 선진국의 반열에 든 한국이지만 공연문화는 아직까지 성숙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정한 팬이라면 질서있는 공연과 성숙한 공연문화로 사랑을 표현하는것은 어떨까?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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