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스테파니, 아티스트로서 재능 빛났던 음방 활동 마무리‘활동 마무리’ 스테파니, ‘음악성+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3년 만에 자신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던 스테파니가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WK MEDIA는 “스테파니(STEPHAINE)가 지난 2주간의 ‘Man On The Dance Floor(맨 온 더 댄스 플로어) 컴백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지난 4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을 시작으로 2일 방송 되는 엠카운트다운 마지막 무대까지 음악 방송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2016년 이후 연극, 뮤지컬,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천무 스테파니’라는 수식어에 맞지 않게 좀처럼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레트로풍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과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로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한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 아트, 안무 창작 등 전반적인 앨범 제작 진두지휘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스테파니는 “자작곡으로 컴백하게 돼 많이 긴장도 되고 설레었던 2주였는데 마무리 방송을 하게 됐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전체적으로 프로듀싱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막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는 음악방송 이후에도 뮤지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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