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9년도 청년 -Pre-Job 지원사업 실시2월 8일까지 122명 1차 모집, 시급 8510원 지원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대구시는 지역의 취업준비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도 청년 -Pre-Job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 제공을 위해 대구상공회의소 등 대구소재 공공기관 13개소와 협업해 다양한 지역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 경험과 함께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소개서·면접 교육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준비했다.
참여자는 대구도시공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 13개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약 5개월 정도 근무하며 급여는 시급 8510원을 지급받게 된다.
참여자는 대구도시공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 13개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약 5개월 정도 근무하며 급여는 시급 8510원을 지급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및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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