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안미향 기자]‘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차에 공개된 엑소, 레드벨벳에 이어 2차 라인업으로 워너원과 세븐틴이 포함됐다.
오는 10월 20일 개막식에는 워너원, 세븐틴, 엔시티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추가 확정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에는 솔로 신인 ‘청하’와 ‘케이윌’의 공연이 준비된다.
28일 페막식은 레드벨벳이 엔시티 드림, 페이버릿 등 신인 아이돌과 함께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 127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외에 워너원, 세븐틴 등이 출연을 확정해 K-POP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본다. 이 외에도 힙합 아티스트의 추가 라인업은 8월에 공개된다.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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