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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폭행신 논란 장기용, "난 니가 싫어하는 것만 해" 소름돋는 연기

일부 시청자들 '폭행장면 불편해…' 민원 접수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7:26]

'나의 아저씨' 폭행신 논란 장기용, "난 니가 싫어하는 것만 해" 소름돋는 연기

일부 시청자들 '폭행장면 불편해…' 민원 접수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3/22 [17:26]
▲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영상 캡처

 

“난 니가 싫어하는 것만 해”

 

tvN의 새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공개된 영상에서 이광일(장기용)이 이지은(아이유)을 협박하는 장면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장기용은 이지안 역을 맡은 이지은(아이유)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이 폭행 장면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며 화제가 됐다. 

 

22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전날 방송된 장기용이 아이유를 폭행하는 신에 대해 “광일(장기용 분)과 지안(이지안 분)은 단순한 채무 관계를 넘어 과거 얽히고설킨 사건에 따른 관계를 지닌 인물”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는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나갈 예정이므로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신 데 대해서는 제작진이 귀담아듣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1회분에서는 광일이 지안을 폭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고 지적한 데 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민원을 접수한 상태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폭행 장면이 불편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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