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윤기자] 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경로당, 복지기관, 요양병원 에서도 대전학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9일 '2016 배달강좌에서 듣는 대전이야기' 특강을 8월 22일부터 12월까지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에서 '대전학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이 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기관을 방문해 운영된다.
'배달강좌에서 듣는 대전이야기'는 대전의 역사, 인물, 지리, 환경, 교육, 산업, 문화로 구성되며 참여대상별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는 맞춤형 대전학 특강이다.
한편 학습자가 있는 곳에 강사가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교육소외계층 5인 이상의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강좌 홈페이지(http://edulife.dile.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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