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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커’ 군산 예술의 거리에 모인다

31일, 11월 1일 ‘제1회 버스커즈 뮤직페스타 군산’ 개최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0/29 [14:13]

‘전국 버스커’ 군산 예술의 거리에 모인다

31일, 11월 1일 ‘제1회 버스커즈 뮤직페스타 군산’ 개최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10/29 [14:13]
▲ 제1회 버스커즈 뮤직페스타 군산이 오는 31일 전북 군산 개복동 예술의 거리에서 열린다.

 

전북 군산 개복동 예술의 거리에서 전국 젊은 버스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버스커즈 뮤직페스타 군산’이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열린다. 

 

31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예술촌 내 설치된 무대에서 예선전을 치루고 최종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다음날 오후 2시부터 버스킹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 제일의 버스커즈를 뽑는다.

 

행사 기간 중 부대행사로 개복동 예술의 거리 곳곳에 프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군산시민예술촌은 개복동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옛 우일극장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현재는 민간예술단체의 위탁운영으로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역예술문화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청소년연극교실, 신바람풍물, 창작생활난타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의날)은 시민을 상대로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시민아카데미 행복한 인문학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간 침체된 개복동 예술의 거리에 젊은 버스커즈들 뿐 아니라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예술촌(063-443-772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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