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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구조대원·유공 경찰관 감사·표창장 수여

민간해양구조대원 조정용 씨 외 2명, 곽철웅 경사 외 13명 수여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0/23 [11:51]

군산해경, 구조대원·유공 경찰관 감사·표창장 수여

민간해양구조대원 조정용 씨 외 2명, 곽철웅 경사 외 13명 수여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10/23 [11:51]
▲ 전현명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이 해양 경찰과 함께 구조·구난 업무에 기여한 민간인 및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북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해양경찰과 함께 구조·구난 업무에 협조해 준 민간인 3명에게 감사장, 업무 유공 경찰관 14명에게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소 해양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에 기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 조정용 씨에게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감사장을 정성덕, 이희철 씨에게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서 지난 여름철 효율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로 인명사고 zero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곽철웅 경사와 최영일·노희상·김기웅 순경에게 각각 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1일 까지 실시된 경비함정 국외합동훈련 업무 유공자로 선발된 박미사 순경과 노정수 순경, 채원석 수경, 도건우 상경에게도 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밖에 3분기 모범 직원으로 선정된 고완석 경위와 이태우 순경, 서영표 실무관, 나재호 상경과 해양경찰 후생복지 업무유공으로 선정된 윤영미 주무관, 하반기 육상 사격 성적 우수자인 서민성 경위에게도 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전현명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모범 직원이 있기에 바다가족이 평온한 삶을 영위 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바 업무에 정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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