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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탐라도서관, 영화 상영

호국 보훈의 달 맞이해 나라 사랑 메시지 전달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10:00]

제주시 탐라도서관, 영화 상영

호국 보훈의 달 맞이해 나라 사랑 메시지 전달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6/03 [10:00]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제주시민에게 애국정신 함양 및 나라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쟁관련 영화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으로는 ▲3일 ‘고지전’  ▲10일 ‘진주만’ ▲17일 ‘라이언 일병 구하기’ ▲24일 ‘태극기 휘날리며’이다.


영화 상영은 별도의 신청 없이 탐라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탐라도서관은 매달 주제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 밤의 탐라시네마’를 상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회 220명이 관람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매달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는 ‘영화로 소설 읽기’ 프로그램을 오후 3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6월은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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