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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인문학 강의와 현장 체험 연계해 진행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6/02 [10:29]

제주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인문학 강의와 현장 체험 연계해 진행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6/02 [10:29]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독서 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이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금번 6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제주 유배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를 선정해 제주 유배문화의 역사적 사실과 유배온 인물들의 생활이 제주문화에 미친 영향 등을 알릴 예정이다.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의와 현장 체험을 연계해 진행되므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jeju.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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