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만나는 ‘책 읽는 가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연 2회 시행… 현재까지 총 11,200여 가족 탄생

신나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09:38]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만나는 ‘책 읽는 가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연 2회 시행… 현재까지 총 11,200여 가족 탄생
신나영 기자 | 입력 : 2015/04/28 [09:38]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 캠페인이 실시된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년 책 읽는 가족’ 선정 사업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제고, 독서기반 시설로서의 도서관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고자 진행된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2002년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선정된 ‘책 읽는 가족’은 총 1만1191가족이다. 가족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 형태 외에도 3대로 구성된 대가족과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가족, 다문화가족, 노부부, 자매/형제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왔다.
 
‘책 읽는 가족’ 선정 방식과 추진 절차 등이 더욱 궁금한 가족들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개별 문의하면 된다. 한편 ‘책 읽는 가족’ 캠페인은 공공도서관 위상 재정립에 이바지하고 있음은 물론, 선정가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더 많은 이웃에게 확산하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만나는 ‘책 읽는 가족’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