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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공동 출범식 가져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4/11/19 [13:06]

정부,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공동 출범식 가져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4/11/19 [13:06]


정부는 19일 외교부 별관 2층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국무총리는 새로 출범하는 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직원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민간위원, 행정개혁시민연합회원에게 ‘국가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혁신’과 ‘공직 인사개혁’의 중심역할을 담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국민안전처는 기존의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을 통합해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 육상과 해상의 재난관리시스템을 총괄해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특수재난을 통합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앙, 현장, 국민, 국가, 특수분야별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5대 전략을 마련하고 출범과 함께 세부계획을 수립,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인사, 복무, 윤리, 연금 등을 독립적으로 관장하게 되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조리한 관행과 제도를 척결하는 공직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체계적인 보직관리와 교육훈련 강화로 공무원의 전문역량을 높여 나가는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종합 일간지 대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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