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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보성, 의리로 울고 웃은 사연

2009년 현충일 기념 ‘태극사랑 무궁화사랑’ 행사에서 자신감을 얻다

박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1/03/30 [19:00]

강심장 김보성, 의리로 울고 웃은 사연

2009년 현충일 기념 ‘태극사랑 무궁화사랑’ 행사에서 자신감을 얻다
박지영 기자 | 입력 : 2011/03/30 [19:00]
▲강심장 캡쳐    © SBS 강심장
 
배우 김보성이 항상 선글라스 착용하는 이유를 당당히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김보성은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에 대해 “난 현재 시각장애 6급이다”며 “20년 전 실제로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심하게 다쳐 잘 보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때 방송에서 오바 하다가 쌍절곤에 눈 윗부분을 가격 당했는데 그게 실명된 반대 쪽 눈이다”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이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를 밝히며 “더이상 가족들을 위해 위험한 상황을 만들면 의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  강심장 캡쳐   © SBS 강심장

또한, 이날 ‘다 부숴 버리겠다’라는 주제로 여전 모 프로그램에서 격파를 하다가 실수를 하며 자신감을 잃었으나 2009년 현충일 기념 ‘태극 사랑 무궁화 사랑’ 행사시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대한민국이 화합, 단결하고 사랑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것을 바라며 스스로 기록인 18장 격파에 성공하여 자신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본부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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