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삼척시평생학습관이 9~12월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133개 반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9~12월 찾아가는 평생학습대학 36개 반 838명, 성인문해교육 13개 반 249명, 은빛학교 84개 반 1848명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133개 반 2935여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삼척평생학습대학은 도계·원덕읍, 근덕면 등 7개 읍면에서 운영되며 노래교실, 생활요가, 사물놀이, 생활영어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은빛학교는 남양동, 도계읍, 하장면 등 관내 10개 읍·면·동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실버노래교실, 실버건강체조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뉴스기사 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시는 올해 상반기에 평생교육 프로그램 132개 반을 운영해 2824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