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KBS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인 동해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 홍보대사 위촉식은 4월초쯤 가질 예정으로 동해시와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사와 협의 중에 있다. 영화배우 지창욱은 ‘웃어라 동해야’ 출연 전에도 ‘히어로’, ‘솔약국집 아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웃어라 동해야’는 출생이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시청률 40%이상을 기록하며 인기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주인공의 이름이 ‘동해’인 이유가 아버지의 고향이 동해라는 점을 들어 지난 3월 26일에는 동해시 천곡항 일원에서 현지 촬영을 갖기도 했다. 시는 한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안방극장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면 시 이미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 본부 = 임한나 기자 dnfleogksalsrnr@gmail.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