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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존박(23)과 김은비(1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무가지 메트로는 “지난해 전 국민적인 화제를 모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던 존박(23)과 김은비(18)가 오누이 같은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존박 오빠를 좋아했다”며 호감을 밝힌 적이 있고, 존박도 “착하게 생겼다. 예쁘다”며 김은비에 대한 호감을 나타낸 적이 있어 이번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슈퍼스타K2’ 출신 존박과 김은비가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엠넷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빠·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냈지만, 방송에 나온 모습이 전부다이며, 존박의 최측근도 말도 안 되는 억지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은비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중이고, 존박은 소속사 미팅을 거듭하며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경남본부 = 김나희 기자 hyns1030@gmail.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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