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김현희 시민기자] 지난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틴탑의 첫 월드투어 하이킥 인 서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틴탑은 최연소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어느덧 4주년차로 접어들며 월드투어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2월 일본 나고야, 요코하마,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총 5회의 아레나 투어를 매진 행진을 하며 성황리에 마치고, 어제 서울 공연에 이어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에서 아낌 없이 열정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3월 뉴욕, LA, 산호세, 달라스 등 미국 4개 도시를, 4월엔 캐나다 토론토와 헝가리, 파리 등 유럽. 6월엔 상해를 포함한 중국 2개 도시와 대만, 홍콩까지 중화권을 차례로 돈 뒤 7월엔 남미의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틴탑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팬들과의 교감이라 밝혀왔다. 이처럼 평소에도 유별난 팬 사랑으로 유명한 틴탑답게 월드 투어를 통해서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틴탑은 아레나 공연 당시에도 360도에 달하는 무대를 제작해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이후 계속되는 월드 투어들 또한 독특한 무대를 구성해 팬들과의 교감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22,23일 양일에 걸쳐 약 7천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과 함께 ‘틴탑 2014 월드투어 하이킥 인 서울’공연이 펼쳐졌으며, 오는 3월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발돋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