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쉐어 = 류창근 기자] (재)한국녹색산업개발원 송기남 이사장은 협력교육기관인 한국직업전문학교의 국비무료교육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이브리드 웹앱개발자, 웹 모바일컨텐츠개발자, 웹표준개발자’ 전문인력 양성으로 회원기업체들에게 양질의 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IT기업체 회원사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필요인력에 비하여 전문 기술자가 턱 없이 부족하고, 잦은 이직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교육기관 담당자에 따르면 청년층에 맞는 IT 분야의 교육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고용노동부 국가전략산업직종훈련과 중소기업친화직종 훈련, 내일배움카드제 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과정을 개발했고, 정부 승인을 통해 교육생 모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이외에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을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문계고교 미진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을 통해 고교 졸업자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교육담당자는 정부의 고용률 70%달성을 위하여 취업교육과 취업알선사업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2014년도 다양한 고용노동부 교육을 통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며 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직업전문학교 hanguktc.or.kr 02-599-8151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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