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김영봉 기자]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걸그룹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오승아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는 약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간을 깨고 돌아오는 레인보우의 첫 공식무대로, 멤버들의 컴백 소감은 물론, 레인보우의 신곡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곡 무대를 보여주는 단순한 공연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어 악수회,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아낌없이 내놓은 멤버들의 애장품까지 오랜 시간 레인보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이 준비됐다.
첫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PART.1'의 타이틀곡 'Tell me Tell me(텔미텔미)'는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함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더한 '달콤 스위티걸'로의 음악적 변신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은 레인보우의 음악적 변신을 뚜렷하게 나타내고자 정규앨범을 2개의 파트로 나누어 발매하여 다양한 장르를 담아 내 앨범 전체적으로 레인보우의 다양한 매력은 살리면서 더욱 완성도 놓은 앨범으로 탄생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13일 정오에 타이틀곡 '텔미텔미'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