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선교신학원 수련회 포스터

(뉴스쉐어=권순웅 시민기자) 마라나타대총회 북한선교신학원(원장 권순웅 목사)은 오는 11월 13일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소재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대표 홍신진)에서 2022 추계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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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주여 오시옵소서’ 라는 주제로 탈북민과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북한선교신학원 원생들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작은 통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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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수련회 1부 순서는 김형준 선교사의 진행으로 기도 권순웅 목사, 생명샘교회 배금주 담임목사의 말씀 선포로 예배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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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북한 인권 개선에 탈북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감담회를 개최하며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의 출연자로 나온 이도건 탈북민이 주제 발표자로 나올 예정이다.

3부 순서는 야외 운동장에서 구기종목을 선택하여 남과 북이 어우러져 ‘우리는 하나’라는 케치프레이드를 걸고 체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4부에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연계를 둘러보며 둘레길 5곳에 다양한 계곡물 건너기와 예뿐 단풍줍기 등 산림욕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5부는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준(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장)의 ‘행복한 웃음의 치유 테라피’ 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박으로 수련회에 참가한 탈북민, 신학원생들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를 깨닫고 북한선교 사역을 감당하며 영적 재무장하는 등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며 복음의 현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통일 선교 지도자로서 거듭나길 다짐하는 헌신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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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신학원에서는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신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이해하며 북한 선교와 통일 사역을 선도할 선교사, 전도사, 목사 후보생을 수시 모집하며 탈북민 신학생은 특별 우대한다.

(상담문의 북한선교신학원 교육부 010-3397-7623, 010-8812-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