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호자는 오는 8월5일까지 순금나라 또는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와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없이 모든 아이에게 순금 돌반지가 제공된다. 순금나라와 한국금거래소는 광복절을 맞이해 민족독립의 기상을 고취하고, 돈의 법정계량단위인 그램(g)으로 사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돌반지는 아기가 장수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염원하는 친지간의 마음을 담은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했다. 아기가 성장한 후엔 목걸이와 반지, 결혼예물 등으로 재가공 되어 귀금속산업의 큰 힘이 되어왔다. 한편, 금시세는 한국금거래소 지난 6월20일 기준 3.75g당 238,000원(부가세별도)으로 구매되며, 팔 때는 220,000원의 값을 받을 수 있다. 강원본부 = 이예지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8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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