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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윌 스미스-제이다 핀캣 스미스, '다정한 잉꼬부부'

김영봉 기자.

| 기사입력 2012/05/0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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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윌 스미스-제이다 핀캣 스미스, '다정한 잉꼬부부'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2/05/09 [02:37]

▲ 윌 스미스와 부인 제이다 핀캣 스미스 © 김영봉 기자.

(뉴스쉐어=서울본부)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5월 7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2,000여명의 한국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특별히 윌 스미스는 아내인 제이다 핀캣 스미스와 함께 레드카펫에 같이 올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본 행사 시작전 국민아이돌 원더걸스의 선예와 혜림이 등장해 더욱 스페셜한 레드카펫이 진행되었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 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영화 '맨 인 블랙3'는 5월 24일 개봉한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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