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하이2 강소라 (사진제공=홀림&CJ E&M) | |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각 러브라인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림하이2'.
음악을 글로 배운 신해성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의 팬들이 현장 스탭들에게 설렁탕을 대접한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의 이번 이벤트는 2월 18일 강소라의 생일을 앞두고 벌어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팬들의 정성에 감사 드린다. 배우, 제작진 분들이 모두 맛있게 드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2월 18일이 생일이어서 그런지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소라 팬들의 식사 대접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정성 어린 선물에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온 스탭과 배우들은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사랑 받고 있는 '드림하이2', 2월 20일에 방영될 7회에서는 기린예고 전학이라는 최악의 위기 상황을 앞두고 있는 해성(강소라)과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두 훈남 유진(정진운)과 제이비(JB)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가수를 향한 해성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 꿈을 향한 해성의 눈물겨운 역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 발칙하고 화려하게 돌아온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의 진면목은 매주 월, 화 저녁 밤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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