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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다!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

소녀시대 등 아시아스타 13팀 출연

남경원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22:03]

이번에는 대구다!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

소녀시대 등 아시아스타 13팀 출연
남경원 기자 | 입력 : 2011/10/10 [22:03]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음악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05년 부산, 2006년 광주에서 각각 한 차례씩 개최된 것을 제외하고 2007년 이후 서울에서만 열렸었다.
 
올해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행사로, 대구시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유니세프 공동주최로 열리며, 아시아 6개국 13팀이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K-POP 열풍으로 국내 주요 언론 매체는 물론 미국 FuseTV, 일본 FujiTV, 홍콩TVB 등 전 세계 40개국 매체에 방영 될 예정으로 관광객 유치와 함께 대구 브랜드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에는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이승기, 지나, 미스에이, 비스트, 유키가 출연하고, 일본은 퍼퓸, 트리플에이를 비롯해 중국 저우비창, 홍콩 구쥐지, 대만 허룬동, 태국 타타영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2011아시아송페스티벌은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와 2011대구방문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유니세프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매우 뜻 깊은 문화 교류 행사가 될 것”이라며 “본 공연을 위해 대구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본부 = 남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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