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지역일자리 창출 종합평가’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상반기 평가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3억원을 수상했으며, 또다시 하반기에도 1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올해 모두 4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종합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 재정인센티브가 시상금으로 지급되는 평가로서 내년 1월에 수상하게 된다. 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사업, 명품녹색길 사업 등 7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54개동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봉화터 등산로 조성, 취약지역을 정비하여 메밀꽃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역일자리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하여 234명의 일자리를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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