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소천, 해외선교의 큰별 지다!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두란노홀에 빈소 마련 예정
성경과 본질로 돌아가야된다는 성경 중심의 복음을 강조해온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오늘 아침 8시 30분 소천했다.
어제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신천 세브란스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하용조 목사의 빈소는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두란노홀에 마련이 된다. 하용조 목사는 홍정길 목사, 이동원 목사, 고 옥한흠 목사 등과 한국교회를 이끌어온 지도자였으며, “온 세상을 위한 교회”라는 뜻으로 교회를 세운 것처럼 해외 선교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목회자이다. 대전충청본부 = 조규복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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