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막을 내리는 ‘부산항 빛 축제’빛으로 마무리하는 2010년과 빛으로 시작하는 2011년 23일의 축제기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린다
2010년은 빛의 축제가 많은 해였기에 2011년 신묘년의 새해는 빛으로 시작되었다. 그 중 12월 18일부터 시작된 ‘제 1회 부산항 빛 축제’가 23일의 축제기간을 마치고 1월 9일 막을 내리게 된다.
남항동과 영선동 일대에 설치된 아름다운 빛 전구와 새로 개통된 영도대교에 설치된 오색의 등불은 영도구에서 치뤄지는 행사이며 원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구, 서구, 영도구 등 3개 구가 손을 맞잡고 공동 추진하는 3개구 연합축제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빛 축제를 본 많은 시민들은 “너무 아름답다. 부산이 예술의 도시로 거듭 나는것 같다”, “유럽의 축제가 부럽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보여 제2회 빛 축제가 기다려 진다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bitmul1@naver.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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