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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애플신화? 애플, 고성능 신형 맥북에어·맥미니 출시

21일 애플 샌디브릿지 탑재 신형 맥북에어·맥미니 판매 시작

임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7/21 [11:38]

또 하나의 애플신화? 애플, 고성능 신형 맥북에어·맥미니 출시

21일 애플 샌디브릿지 탑재 신형 맥북에어·맥미니 판매 시작
임현화 기자 | 입력 : 2011/07/21 [11:38]
애플이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슬림 노트북 신형 맥북에어와 맥미니를 출시했다. 21일 애플은 신형 맥북에어와 맥미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맥북에어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과 기존 모델에서 2세대 인텔 코어 i5, i7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됐다. 함께 출시된 맥미니 또한 성능이 향상됐다.

▲ 새로 출시된 애플의 맥미니 (사진=애플 홈페이지 화면캡처 )


신형 맥북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 모델이 있는데, 노트북 몸체는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얇은 곳의 두께는 0.11인치(약 28mm)이고 가장 두꺼운 곳도 0.68인치(약 1.7cm)에 불과하다.

11인치 모델의 무게는 2.38파운드(약 1킬로그램)이며 배터리 수명은 5시간 정도이다. 13인치 무게는 2.96파운드(1.34킬로그램)이고 배터리 수명은 7시간이다.

최신 인텔 코어 i5와 i7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제품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고 애플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텔 HD 그래픽스 3000을 장착하고 보다 빠른 1333MHz 메모리를 최대 4GB까지 탑재할 수 있다.

신형 맥북에어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최소 125만원부터 최대 199만원으로 기존 제품 대비 소폭 저렴해졌다. 신형 맥미니의 가격도 광학 드라이브 장치는 빠졌지만, 가격을 낮춰 75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맥미니 제품군도 맥북에어와 함께 업그레이드됐다. 맥북에어와 마찬가지로 전 제품에 2세대 인텔코어 i5, i7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썬더볼트가 적용됐다. 맥 OS X 라이온과 서버용 맥OS X 라이온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된 성능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전장을 내민 맥북에어와 맥미니, 전세계적으로 아이패드 열풍을 일으킨 애플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사포커스팀 = 임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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