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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청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여기, 영주와' 참여자 모집 및 운영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3:42]

부산 중구 청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여기, 영주와' 참여자 모집 및 운영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7/15 [13:42]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영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7일(금)부터 청년들이 모여 지역을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청년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여기, 영주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취요리왕 영주’,‘영주에서 살아남기’,‘여기, 영주와’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영주동 지역의 청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자취요리왕 영주>는 청년들이 모여 요리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동네친구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7일(금)부터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각각 다른 음식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을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7월 6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20명까지며 중구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주에서 살아남기>는 청년들이 우리 동네에 대해 알아보고 또래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진행될 <여기, 영주와>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우리 동네를 직접 가이드하며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청년세대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형성하는 계기가 돼 공동체가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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