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두리  [제공=프로비트컴퍼니, 래드컴]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미스트롯’ TOP7 두리가 생애 첫 미니앨범 ‘예쁨주의보’로 전격 컴백한다.

전국민적인 트롯 열풍의 서막을 연 ‘미스트롯’에서 두리는 4차원 거울공주 컨셉으로 재치와 끼를 발산한 ‘공주는 외로워’ 무대로 올하트를 받으며, 미모와 가창력은 물론이고 차세대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잠재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거울공주’ 두리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총 5곡을 수록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예쁨주의보’는, ‘히트 메이커’ 조영수 사단의 이유진 작곡가와 콤비 한준 작사가가 함께 쓴 노래로서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여 신나는 템포감과 강렬한 사운드가 두리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선뜻 다가서기 힘들 정도로 예쁜 여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가사가 ‘공주’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며 두리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더불어, 노래의 흥을 가일층 돋우는 포인트 확실한 안무와 두리의 살아있는(!) 표정 연기가 압권인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이번 앨범에는 조영수 사단과 더불어 카라 ‘엉덩이춤’, 브라운아이드걸스 ‘시건방춤’, EXID ‘위아래춤’ 등의 안무로 유명한 야마앤핫칙스(단장: 배윤정, 전홍복), 홍진영, 모모랜드 등의 포토그래퍼 인연스튜디오,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연출‧제작한 디오티(DOT) 등 ‘어벤져스급’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두리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장기간의 방역생활로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신바람나게 재충전해줄 두리의 ‘예쁨주의보’ 발령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