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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미녀 추억의 톱스타 여배우 정윤희

김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11/05/21 [14:10]

아시아의 미녀 추억의 톱스타 여배우 정윤희

김승열 기자 | 입력 : 2011/05/21 [14:10]
영화배우 정윤희 씨는 1975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총 36편의 영화에 출현,  84년'사랑의 찬가'를 끝으로 스크린을 떠났지만 70년대 중반과 80년대 초 당대 최고로 군림한 스타였다.
 
80년과 81년에는 2회 연속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첫 영화 '욕망'에서 상대역으로 탤런트 노주현 씨와 시작, 당대 최고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 캐스팅 영순위의 여배우다.
 
▲배우 정윤희       © KTV 캡쳐

70년대 당시 여배우 3대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중 인기, 스타성, 외모는 정윤희가 압도적이었다.
 
그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스타였다. 정윤희 씨의 뛰어난 미모는 일본과 대만에 알려져 외국 감독들까지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참석하는 동경가요제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영화 '러브스토리'의 스타 알리 맥그로우와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만에서도 영화가 개봉, 정씨가 대만을 방문했을 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어 큰 뉴스가 되었고 당시 홍콩의 최고, 세계적인 스타인 성룡과 정윤희의 스캔들은 성룡이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었다.
 
한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들과 인물관련 미술가 그리고 국내외 수많은 정상급 스타들을 본 적이 있는 호텔관계자들이 설문조사에서 뽑은 `가장 뛰어난 미인형` 혹은 `완벽에 가장 가까운 얼굴형`으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지난 해 광복 60주년 기념행사로 영화계 리더들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 여배우 최고 미인설문에 심은하 1위  정윤희 2위로 뽑힌 것, 그러나 은퇴한지 20년이 지난 후며 벌써 50대 중반이다.
 
그 당시 아시아의 정설은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모”라는 것이다. 그 때는 사진기술이나 화장기술이 지금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했던 시절에 그녀에게 그냥 카메라만 대도 저런 영상이 잡혔다고 하니 성룡이 반할 만도 하고 거기다 100% 순수 “천연미인“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많은 중년층에서 가슴 뭉클하게 아쉬워한다. 

경남본부 = 김승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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