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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슬벌에 최고 기량 배구 선수들 모였다!

2일부터 8일까지 우슬체육관에서 제6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개최

정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5/03 [13:13]

해남우슬벌에 최고 기량 배구 선수들 모였다!

2일부터 8일까지 우슬체육관에서 제6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개최
정경희 기자 | 입력 : 2011/05/03 [13:13]
한국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선수들이 해남우슬벌에 모였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8일까지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제6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의 주최로 전국의 초·중·고·대학부의 91개팀 1,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 지난 2008년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전경     © 정경희 기자

특히, 성균관대, 한양대, 경기대 등 대학 최고의 배구 스타들이 참가하여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V리그로 인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배구대회를 해남에서 개최함으로서 명품스포츠고장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승전 경기는 MBC SPORTS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되며 대학부 결승은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남·여고부 결승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방송된다.
 
군은 참가선수와 임원이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2일부터 나주에서 개최된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배구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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