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늦여름 밤, 부평 깡통 야시장 ‘먹부림 여행’미국 통조림 팔던 부평 깡통시장, 이젠 야시장 먹거리 명소로
6.25 이후에는 미군 구호물품과 외국물자들 중 통조림을 많이 팔아 깡통시장으로 불리게 됐다. 부평깡통시장은 지난 2013년 10월 전국 최초로 야시장을 개장,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
저녁 시간대가 되면 부평 깡통시장은 활기가 더해진다. 다소 선선해진 저녁 날씨에 야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고자 찾은 방문객으로 가득하다.
한편, 부평깡통야시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